대출금리 종류는 크게 고정금리 방식, 변동금리 방식, 혼합금리 방식의 세가지가 있다. 이 세가지 금리들의 특징과 장점, 단점을 알아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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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실행 시 경정된 금리가 대출 만기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.
시장금리 상승기에 금리 인상이 없다. 대출기간 중 월이자액이 균일하여 상환계획 용이하다.
시장금리 하락기에 금리 인하 효과가 없어 변동금리보다 불리하다. 통상 대출 시점에는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높다.
일정 주기(3/6/12개월 등)마다 대출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한다.
시장금리 하락기에는 이자 부담 경감이 가능하다. 통상 대출 시점에는 고정금리 방식보다 더 금리가 낮다.
시장금리 상승시 이자 부담이 증가될 수 있다.
고정금리 방식과 변동금리 방식이 결합된 형태이다. (통상 일정기간 고정금리 적용 후 변동금리 적용)
소비자의 자금계획에 맞춰 운용이 가능하다.
금리재산정 주기가 3개월인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, 당초 계약 당시 2.0%였던 대출 기준금리가 3개월 후 2.5%로 0.5%p 상승하였다면 대출금리도 이에 따라 0.5%p 상승한다.
-내용 출처-
[재태크] 대출금리/대출이자가 쉬워지는 용어 질문 6가지 (0) | 2022.02.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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